베트남 박닌(Bac ninh)지역 APA HOTEL 리뷰

지금은 베트남 출장 중

현재 지내고 있는 저렴한 호텔에 대한 리뷰에요.

 

하노이에서 1시간정도 떨어진 박닌(Bac ninh)이라는 지역이구요.

호텔이름은 APA HOTEL이에요.

이 지역은 제조공장이 많기 때문에 한국사람들이 매우 많아요.

 

 

agoda에서도 찾아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s://www.agoda.com/ko-kr/apa-hotel-restaurant/hotel/bac-ninh-vn.html?cid=1719676

 

 

 

 

 

호텔 외관 사진인데 이 사진은 agoda에서 발취해 온 사진이에요.

호텔에 지내는 동안 구찬아서 저는 방만 촬영 했어요.

박닌시내에 위치해 있어서 주변에 음식점이 많아요.

바로 앞에 삼원이라는 한국식당이 있어요.

 

 

 

 

로비 사진

좌측에 카운터가 있고

우측 안쪽에 식탁이 있는데 조식을 먹을 수 있어요.

 

 

 

 

쫜~ 방사진인데 지저분하네요.

일요일에 누워 있다가 갑자기 블로그 생각나서 촬영했어요.

 

 

 

 

방에 있는 데스크이고요.

참 베트남스러워요.

디자인은 별로인데 지내기 크게 불편하진 않아요.

그리고 인터넷 속도도 나쁘지 않네요.

 

 

 

 

현관과 옷장이에요.

베트남 가구들은 참으로 무식하게 생겼어요.

형광색 슬리퍼는 못 본척 해주세요.

 

 

 

 

장롱 옆에 카드키를 꼽는 곳이 있어요.

저 카드키를 잘 못 꽂으면 삐잉~~하는 엄청난 소음이 나요.

자다가 소리나면 뺐다가 다시 넣어주세요.

 

 

 

 

욕실이에요.

욕조를 원했지만 저렴한 방을 선택한지라 샤워부스 밖에 없네요.

욕조 있는 방도 있다고 해요.

 

 

 

 

욕실 전체사진

 

 

 

 

과자랑 컵라면도 비치되어 있는데

먹으면 돈 내야해요.

근데 비싸지 않아요. 밑글에 가격표 있으니 참고하세요.

한국인들이 많이 찾으니 과자도 한국 것을 비치해 두네요.

 

 

 

 

냉장고에 음료와 맥주도 있어요.

타이거 맥주 하나 마셨는데 750원정도 하더라고요.

 

 

 

 

호텔 안내 책자인데

객실 먹을 것에 대한 가격표가 있어요.

 

 

 

 

 

안내문인데...음...베트남어

 

 

 

 

다음장을 보니 영어도 있어요. 휴~ 다행

그리고 로비에 전화할때는 '111' 누르면 된다고 하네요.

한국어 하는 현지인이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을거예요.

 

 

 

 

가격표인데 물이 VND 10,000 = KRW 500원 이네요.

컵라면 1500원 그닥 비싸지는 않네요.

 

 

 

 

세탁물 가격도 나와 있어요.

티셔츠하나에 500원이라네요.

저렴하고 세탁도 잘해주는 것 같아요.

 

 

 

세탁물은 욕실 세면대 아래 바구니에 넣어두면 되요.

 

 

 

 

저가 호텔치고는 좋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옆에 다른 큰 호텔들도 있는데 1박에 10만원 정도하고

실내가 많이 다르지 않아요.

APA HOTEL 가격은 4만원 정도 해요.

 

근데 호텔에 개미가 좀 있어요.ㅋㅋㅋ (바퀴녀석은 없음)

참고하세요.